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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영화 하면 화려하고 

무술의 대가 들이 있는 영화가 많은데요


어릴때부터 서부,중국,외국 영화를 많이 봐서

그런지 액션물을 정말 좋아합니다


외국 영화로가장 오래 보고 있는건 분노의 질주 

생각나는건 로보캅,마스크,빅투더퓨처 등 옛날 영화같이 

지금은 찾아보기 힘든 영화들 인데요 


오늘은 그중에서 좋아하는 옛영화 넘버 5  '소림축구' 입니다


코믹과 액션이 섞여서 보는 동안 

지루하지 않고 몰입감도 좋은데요 


씽씽 이라는 소년은 가난하고 빈둥빈둥 거리는 백수로 

지내던중 만두가게 야매 라는 여인을 좋아하고 있던 그

다리힘은 강인한대요


우연히 지나가다 그를 발견한 명봉은 축구를 하자고 제안하고

그로인해 소림사에서 무술을 함께 했던 형재들을 모으게 되면서

시작되는 영화입니다


중국답게 강한 코미디로 어른부터 아이가 함께봐도

좋고 무엇보다 주인공 주성치 배우 특유의 느낌이 

잘살려진 영화라고 볼수있습니다 

까불한 이미지와 말투를 살린 영화로 

이외에도 쿵푸허슬 하고도 비슷한 설정으로 다시나옵니다


쿵푸허슬은 무공에 관심있던 남자가

어릴적 무공책을 구입하며 시작되는데요

첫부분은 조금 지루한감이 있지만 뒤로 갈수록 

흥미진진 해지는 이야기 스토리 구성의 영화들입니다


어릴때 본것을 다시 성인이 되어 보면

놓쳤던 부분들도 보이면서 추억으로 빠지기 좋은 취미중

하나인거 같습니다 

혹시 시간이 된다면 내가 어릴때 봤던게 뭐가 있는지 

찾아보는것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