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목요일부터 연락이 잘안되던 친구가 있었다 ㅜㅜ
카톡도 안읽고 전화도안되고 문자도 안되는 친구..ㅜㅜ하지만 난 이 아이의 동생을 알기때문에 ㅋㅋ 별 걱정은 하지 않았다 ㅋㅋㅋㅋㅋ
바리스타 인수인계 해주느라 피곤해서 연락이 잘안되었구나 라는 생각으로 그냥 잠자코 기다림 ㅋㅋㅋㅋㅋㅋ
역시 기다리면 알아서 연락이 온다능 사실 ㅋㅋ
그래서 어제 급 만나너 직장인의영원한 친구인 치맥을 한잔했다
오랜만에 마늘치킨먹어서ㅋㅋ ㅋㅋ 굿굿굿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호호호호호호
내친구는 무서운걸 못봐서 신의선물을 보고싶은데 긴장감 백퍼라서 못보겠다고 ㅋㅋ내가 다말해줌ㅋ ㅋㅋ나는 스릴러를 즐기는 여자니깜 낄낄
그리고 카페베네가서 스무디한잔 찐하게 했다능
역시 여자가 만나면 빠지지않는 남자이야기 ㅋㅋ 바리스타의 직업이 이렇게 좋은줄이야 ㅋㅋ
맨날 연락처를 가져간다능 ㅋㅋ 친구가 나한테 바리스타 하라고 한다 ㅋㅋ낄낄 웃기네 ㅋㅋㅋ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새벽 1시..ㅋㅋ친구가 집에 버려다줌
오랜만에 만나도 어제 만나 사람처럼 이야기 할수있다는게 참 좋은것같다능 므훗한 생각이 들었따!
